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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식품 효능 부작용

`명아주 나물 효능 청려장 지팡이

by 45분점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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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들이나 흙이 한 줌이라도 있으면 자라는 잡초 중에 명아주라는 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명아주는 평범한 잡초가 아닙니다.

식용이 가능하며 약초로도 쓰이고, 무성하게 자라서 다 큰 명아주는 줄기를 말려서 지팡이로 씁니다.

이 명아주 지팡이를 청려장이라고 부르죠.

명아주의 이름은 다양하기도 합니다.

홍심려, 학정초, 연지채, 능쟁이, 는장, 는쟁이, 도트라지 등으로 불립니다.

명아주 나물 효능

5월 제철음식이기도 한 명아주 나물은 어린순을 뜯어서 나물로 이용합니다.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물에 헹궈 양념을 해서 무칩니다.

보통 약간의 독성이 있는 풀들의 경우 그 독성만큼 약초로써의 효능을 가지기도 합니다.

 

명아주의 잎을 말린 생약명이 여(藜). 낙려(落藜), 회려(灰藜), 지연채입니다.

함유된 성분으로는 로이신(Leucin), 베타인(Betain) 등의 아미노산과 파라콜레스테린(Paracholesterin)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명아주 효능으로는 이질, 설사, 장염, 살충, 살균, 해독, 해열 작용을 하며 강장과 건위 청열에 좋습니다.

또한 벌레에 물린 상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아주를 약용으로 복용할 때는 여엽으로 명아주 잎을 건조한 것을 20~30g을 물 1리터에 넣고 달여서 물의 양이 반이 되도록 달인 뒤에 매일 3회 식후에 복용합니다.

약간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므로 꿀을 타서 먹기도 합니다.

벌레에 물려서 가려울 때 명아주 생잎을 환부에 문질러 주거나 찧어서 환부에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명아주 지팡이

1년생 풀일 뿐인 명아주지만, 지름 3cm에 높이는 1~2m까지 자랍니다.

이 명아주 풀의 줄기를 바짝 말리면 나무만큼 튼튼하지만 가벼운 막대기가 됩니다.

이 막대기를 잘 다듬으면 청려장이라는 지팡이가 되지요.

청려장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장수한 노인에게 임금이 하사한 지팡이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100세를 넘게 산 노인들에게 정부에서 청려장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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